컴퓨터와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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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멀티미디어 사이버강의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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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실습으로 자기소개를 녹음하는 장면이다 나에게는 번들용 마이크가 없었기 때문에 옥션에서 싼마이크를 하나 구입해서 녹음하게 되었다 평소에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지만 녹음기를 사용할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기분이 새로웠다 1분밖에 녹음이 안되서 좀 더 긴 시간을 녹음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니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했다 녹음된 목소리를 들어보니 평소에 다른 사람들과 말하던 목소리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서 듣는 내내 어색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컴퓨터를 활용해서 음악은 아니지만 목소리를 녹음해서 과제를 제출하게 되어서 기분이 색달랐다 지금까지 컴퓨터와 관련된 수업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과제들은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활용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이번 과제는 나에게 색다를 느낌을 주기도 했고 짧은 30초지만 나의 소개를 어떻게할까 고민도 하고 만약이 이것이 취업면접의 상황이라면 무어라 말해야할까 그런 고민도 했었다 어찌보면 참으로 간단한 과제지만 나에가 여러 가지를 느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과제여서 좋았다

피날레 노트패드를 설치하는 장면이다 피날레 노트패드는 악보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음악 소프트웨어 중 피날레는 일반 사용자들과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작곡, 음반 제작 소프트웨어라고 한다 녹음에 이어서 두 번째 실습인데 드디어 뭔가 제대로된 컴퓨터 음악을 배울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어릴 때 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적이 있었는데 나혼자 노래를 만든다고 흥얼거리면 녹음기에 그 음을 녹음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만약에 그때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제대로 배워서 진짜 노래를 작곡도 해보고 그랬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컴퓨터와 관련된 것들은 지금은 당연한 듯 사용하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진짜 기술력의 발전을 느낄수 있다 피날레를 설치 한 후에 교수님의 강의대로 잠깐 사용해봤는데 사용하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초보자인 나에게도 쉽게 다가갈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직접 해보기 전에는 우선 내가 무슨 작곡을 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두렵고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간단한 작곡 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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