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중 분업에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05.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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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국부론에 대해서
2. 본론
1)국부론의 분업
(1) 1장-분업
(2) 2장-분업을 야기하는 원리
(3) 3장-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
3. 결론
1) 마무리
본문내용
국부론은 서론을 제외하고 모두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는 화폐적 세계의 배후에 전개되는 사회적 분업의 메커니즘과 그 생산물이 각 계층에 분배되는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있다. 국부의 크기를 좌우하는 요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생산력이다. 스미스는 노동생산력 향상의 원인을 무엇보다도 상품교환에 매개된 광범위한 사회적 분업의 전개에서구하고 생산력의 향상 정도는 분업의 침투의 정도, 즉 시장의 넓이에 의해 궁극적으로 규정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그는 분업론의 일반적 기초를 상품의 교환관계를 규제하는 가격론과 가격의 구성요소를 논하는 분배론에 의해 설명하고 있다. 제2편의 가치론에서는 교환가치와 사용가치를 구별하고 교환가치의 척도를 노동에서 구하고 있다. 그의 이론적 설명에서는 지배노동과 투하노동의 개념이 명확히 구별되지 않고 혼재한다. 즉 자본제상품의 시장가격을 논할 때는 사실상 노동을 가치측정의 단위로 하는 지배노동가치설을 취하는 반면, 자연가격은 임금·이윤·지대 등 비용의 합계로 이루어진다고 하는 생산비설(투하노동가치설)의 입장을취하고 있다. 이와 같이 2개의 가치론이 혼재하고 있는 스미스의 이론에서 투하노동가치설은 리카르도와 마르크스에 의해, 지배노동가치설은 맬서스에 의해 분화·계승되었다. 또한 자연가격과 시장가격의 구별, 재화가격과 요소가격의 상호의존관계에 대한 인식, 재화·요소 시장에서 관철되는 수요공급설등은 근대가격이론에 계승되었다. 스미스는 그의 분배론에서 이윤을 처음으로 독립된 범주로 확립하고 이윤율과 임금률의 동향을 발전적·정체적·후퇴적 등의 사회상태에 따라 파악했다. 국부의 크기를 규정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은 생산적인 노동인구의 비율이다. 생산적인 노동의 유지·증대는 자본축적에 의해 가능하므로 자본의 보전과 확대를 주로하는 재생산기구에 대한 분석이 불가피하다. 제3편에서 스미스는 스톡을 소비재·고정자본·유동자본으로 분류하고 연간생산물에 대한 총수입과 순수입을 구별한 후 이것을 기초로 하여 재생산관계를 분석하고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의 국민소득분석의 기초가 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무형의 용역을 비생산적이라고 간주하여 연간생산물에서 제외하고 있는 점이 오늘날의 것과 크게 다르다. 스미스의 자본축적론은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을 구별하고, 자본축적을 비생산적 노동의 생산적 노동으로의 전화라고 파악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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