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 S-ICH [자연적 두개내 출혈]
- 최초 등록일
- 2009.05.12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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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외과 중환자실 실습하면서 작성한 케이스 스터디 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 S-ICH란?
1)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2) 현병력
1) 간호정보조사
3) 약물투여 기록
4) 의미있는 자료의 수집
5) 간호과정 기록지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S-ICH란?
자발성 뇌내출혈은 외상의 수반 없이 발생한 출혈이다. 이는 고혈압을 제외한 다른 질병이 없는 가운데 일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거나, 선천적, 후천적 질환에 의해 이차적으로도 발생한다. 뇌내실질내의 자발성출혈은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뇌내출혈의 2/3가 45-75세에서 호발하고 뇌 CT, 미세수술 등 현대 신경외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이 60-80%로 높다. 뇌내출혈의 위험인자는 연령분포에 따라 달라서 청년층에서는 동정맥기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 장,노년층에서는 고혈압과 뇌종양에 의한 출혈이 대부분이다.
자발성 뇌내출혈 환자의 임상적 양상은 경한 신경학적 증상부터 혼수 내지는 급사까지 다양하다. 신경학적 발현증상의 형태는 혈종의 크기, 위치, 혈종과 관련된 근원적인 병태생리학 등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된다.
전형적인 발현 증상은 두통을 동반한 국소 신경학적 결손이 갑자기 시작되고, 의식 수준의 변화가 온다. 전형적인 신경학적 결손은 갑자기 나타나지만, 빨리 회복되어 일시적으로 오거나, 빠르게 혹은 느리게 진행하거나 안정된 상태로 남을 수 있고, 반대로 심하게 나빠져혼수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1) 원인
뇌조직에서의 출혈은 고혈압 환자의 대뇌의 죽상 경화증 환자에게 가장 흔히 생긴다. 이는 이런 질환들의 퇴생성 변화가 혈관을 파열시키기 때문이다. 40세 미만의 사람에게 발생하는 뇌내출혈은 보통 동ㆍ정맥 기형이나 혈관아세포종(hemangioblastoma) 때문이다.
출혈은 주로 동맥에서 생기며 특히 뇌기저신경절 주위에서 발생한다. 뇌내출혈의 EH다른 원인으로 특정 종류의 동맥 병변, 뇌종양, 약의 복용(경구용 항응고제, 암페타민, 마약성 약제)등을 들 수 있다. 임상증상과 경과는 주로 출혈부위와 대뇌손상의 정도에 달려 있다. 종종 출혈이 측뇌실의 벽을 파열시켜 뇌실내의 출혈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이는 대개 치명적인 상황이 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현문사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