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된다 된다 나는 된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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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분들과 유용한자료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떤 이들은 이런 부류의 책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탄탄한 내용으로 사람을 사로잡기 보다는 저자가 말하는 데로 행하라 라고 일방적인 권유적인 표현이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쩌면 그들의 생각처럼 너무나도 평범한 얘기가 수록되었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내용 및 감상
이 책은 일본판 <시크릿>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운이 따라야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열심히 노력한다고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감히 말하고 있다. 그럼 노력을 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그것이 아니라 노력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예로 ‘할 수 있다.’와 ‘하고 싶다’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된다. 후자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고 싶다 하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그 동안의 노력 중에 원하는 모습이 되고 싶다고만 생각하며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간 자신을 보며 결국 또 안 된다는 탄식을 하지 않았나 싶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휘감고 있었던 같아 부끄럽게 느껴진다.
참고 자료
"된다 된다 나는 된다" - 저자:니시다 후미오, 옮긴이:하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