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인간등정의 발자취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1.02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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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등정의 발자취를 2주동안에 읽고서 자세히 감상문식으로 써본 레포트에요. 좀 지루하고 힘든 책이었지만 기말 대체 레포트라 정성을 들여서 쓴거에요..잘보세요
목차
서론 - 책설명
본론 - 내용설명
결론 - 감상과 느낀점
본문내용
1973년 8월. 수학자이자 여러 방면에 관심이 많은 한 교수가 쓴 책인 '인간등정의 발자취'는 현대에 읽어보아도 이것이 지금의 현실을 마치 거울을 바라보며 쓴 것과 같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어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웠다. 처음부터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내용으로 깔끔한 마무리까지 가히 인류문명을 거슬러 본 역사서라 해도 과언이 없을 정도였다.
'노이만은 지성의 귀족주의를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지성의 민주 주의를 향해 나가는 것이 인간을 위한 바른 과학의 지침이다.'
책의 한 구절인 이 구문이 제이콥 브로노프스키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는 인간등정의 발자취 속에 인간을 위한 모든 것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한 눈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고서야 그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을 수 있겠냐는 작가의 생각이 책의 이곳저곳에 나타나 있다. 아프리카에 터를 잡고 인간이 1973년의 때에 이르기까지 과학과 수학 그리고 음악, 철학등의 모습 속에 어떻게 그려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작가의 생각이 책속에 어떻게 서술되고 있는지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인간을 위한 과학, 인간을 위한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