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후기

목차

1.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2. 사회봉사를 하면서

3. 사회봉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 사회봉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처음에 사회봉사를 택한 것은, 단순히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였다. 당시에 나는 전공과목을 하나도 택하지 못하여 선배들의 추천으로 우선 넣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나중에 전공을 모두 다시 신청하게 되었지만, 사회봉사를 내 시간표에서 지우지는 않았다. 물론 사회봉사라는 과목이 시험도 없고, 성적 처리도 PASS or FAIL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란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가장 공부에 대한 부담을 적게 느끼는 시기에 무엇인가를 뜻 깊게 해보고 싶었던 이유도 있었다. 사실 봉사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 대학교 입시를 위한 봉사활동만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2. 사회봉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학교에 있는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해 시간을 채우려 했었다. 하지만 동아리를 들어야할 시기를 놓쳐서 원하는 동아리에 들지 못했고, 다른 동아리를 들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봉사활동 하러 가는 날에 참여를 하지 못하여 자연스럽게 탈퇴하게 됐었다.
거기에다가 3월에는 학교생활에 적응하랴, 새로 만난 친구들과 친해지랴, 선배들과 술자리도 많아서 너무 바빠 봉사활동을 어디로 갈지도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그러한 이유로 4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는데, 과 동기의 소개로 천호동에 있는 명진 보육원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 보육원에 간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는,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을 생각하고 기대했다. 하지만 막상 보육원에 가서 내가 한 일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