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교회를 가다
- 최초 등록일
- 2009.04.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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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활절을 맞이해서
교회를 가보고, 목사님의 말씀과 기독교 부활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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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8일 교회를 갔다 왔다. 때마침 부활절이라 교회엔 사람들이 많았다. 오랜만에 가본 교회는 낯설었다. 하지만 아주머니들과 목사님, 또래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어서 곧 적응하게 되었다. 낯선 사람이 찾아오더라도 반갑게 맞이해 줄 수 있는 교회는 참 정겨웠다. 그리고 곧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다. 마태복음 28장 1절~10절부터 시작하였다. 요약하자면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구원해주신다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목사님은 예수님의 부활의 재해석을 세가지로 분류해 주셨는데 첫 번째로는 부활로 마귀를 재해석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마귀는 흑암권세와 공중권세, 사망권세 이렇게 세가지 권세를 갖고 있다 하셨는데 흑암의 세력은 주로 질병과 걱정 악한 욕심 근심 등을 주관하고 죽어있는 영혼이 하나님과의 접촉을 방해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려고 노력한다했다. 그러나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지만 삼일만에 마귀의 권세인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이상 마귀를 두려워 하지 말라 하셨다.
두 번째로는 예수님은 부활을 첫 열매가 되셨으니 첫열매란 것은 앞으로 더 좋은 과실을 열리게 하는 밑바탕이므로 우리 또한 그 부활의 열매가 되니 우리가 죽는게 아니라 영생얻어 하느님의 나라로 입성하는 것이라 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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