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 최초 등록일
- 2009.04.2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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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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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국, 중국이란 나라는 어떠한 곳일까? 우리나라를 둘러싼 열강 가운데, 단연 손꼽히는 중국. 예전엔 우리나라에 가장 영향을 미칠만한 국가는 어딘가라는 질문에, 단연 미국이라고 했을 법한 시절이 있었으나, 요즘의 중국이란 나라는 그러한 미국보다 더 중요하면 중요했지 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는 없는 나라로 급부상 하였다.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영향력은 그 인구의 크기만큼이나 커지고 있으며, 특히 세계의 공장으로서, 또 잠재적인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서 중국의 역할은 강조되고, 모두가 중국의 모습에 주목하는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의 중국에 대한 인식이다. 중국이란 나라에 대하여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오르는 강대국이며, 무시할 수 없는 대국이란 것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막상 중국인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그러한 것과는 너무도 모순된다. 중국인이라고 하면 왠지 우리보다 못살고, 촌스럽고, 짝퉁 같은 게 사실이다. 특히 아마도 잘 씻지 않는 모습들과 또한 중국제 제품들이 다 가짜이거나, 값싼 노동력으로 인하여 싼 제품, 혹은 싸구려로 취급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중국의 영향력이 정말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방송에서 한, 미, 일 공동 프로젝트로 한 가정씩을 정해서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를 실험하도록 한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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