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길 중국/인도
- 최초 등록일
- 2009.05.09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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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흥의 길 중국, 인도편은 중국과 인도의 부흥사를 근현대사를 기반하여
정치적, 경제적 접근과 통찰로 풀어낸 경영 전략서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민주정치론을 들으면서 기말보고서를 위해서 우연히 3가지 책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보고서를 쓰는 과제를 하게 되었다. 책은 3가지로 다양했지만 들어가야 할 내용은 4가지 부류 정도로 동일했기에 보다 내가 읽기에 이해하기가 쉬우며, 친숙하며, 시사적인 내용을 담은 책을 고르려고 노력했다. 고민 끝에 `『부흥의 길 1 : 중국 ․ 인도 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중국과 인도에 대한 역사적 측면과 더불어서 최근 부상하고 있는 두 나라가 어떻게 부흥의 길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지 그 노력과 현재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총 4가지 정도의 큰 축을 중심으로 내용을 파악함과 동시에 우리가 수업을 받았던 `민주정치론` 과의 관계에서 그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각 항목에 있어서 다양한 내용을 그냥 나열할 수도 있겠지만 중국, 인도 이렇게 두 나라가 있는 만큼, 각 국가의 독특한 특성을 드러내면 내용을 드러내고자 한다.
먼저 그 첫 번째는 `권력의 이동` 이다.
중국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고대 한나라 때는 그 국력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대국이었고, 당나라 때는 세계 여러 문물들이 집합을 했던 당시로서는 현재의 미국과 같은 강대국이었다. 이 당시에는 중국의 권력의 핵심은 `황제`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은 비교적 각 나라들의 흥망성쇠가 많은 편이며 그 시기도 비교적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서양의 체제와 비교해보면 흡사, `절대군주제`와 그 성격의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과거 중국, 아니 정확히 말해 근대 이전 시기의 중국은 이와 같이 권력이 하향성을 띠고 있었다. 즉, 황제를 중심으로 그 권력의 시작이 높은 곳에서 시작해서 밑으로 향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였던 중국의 권력은 민주혁명의 선구자 `쑨원` 이 등장하여 민주 공화정을 주장하면서 그 권력의 형태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1911년, 우창 봉기로 반청 운동이 정점에 다다르면서 청나라가 무너지고 동시에 중국의 전제군주제도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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