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산력 측정 (Chlorophyll-a 측정).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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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초생산력 측정 (Chlorophyll-a 측정).
목차
1. Result
2. Discussion
본문내용
2. Discussion
- 결과를 보면 최소 Chlrophyll의 양이 427.94에서 최대 2215.98(1,2조 홍지천 값 제외)로 나왔다. 수업시간에 Chlrophyll의 양이 ~3은 빈영양화, 5~7 중영양화, 7~40 부영양화라고 배웠다. 하지만 이 기준을 훨씬 넘는 수치가 나왔다. 나의 계산이 잘못 나온 줄 알고 조교형님께 문의를 해봤더니 틀리게 나온 값이 아니었다. 이렇게 터무니없이 높게 나온 원인을 생각해 본다면 일단 계산식을 한번 봐야 될 것 같다.
계산식을 보면 각각 엽록소의 양에 아세톤의 양을 곱해준 다음 sample의 양을 나눠준다. cellsize는 1이기 때문에 무시하겠다. 각각엽록소의 양은 Spectrophotometer에서 나온 D.O값을 이용해 계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아세톤의 양 또한 정해진 값을 넣었고 계산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 문제는 sample의 양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대입한 값은 0.02L였다. 20ml를 넣어주었고 단위를 바꿔서 0.02를 대입했다. 프로토콜을 본다면 원래 값은 250ml였다. 이것을 단위를 바꿔주면 0.25L이다. 그래서 0.25를 넣어서 계산을 해본다면 1,2조 한강의 Chlrophyll의 양은 19.68이 나온다. 부양영화의 기준을 삼는다면 적당한 기준이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문제는 sample의 양인 것 같다. sample의 양이 너무 적어서 sample값으로 나눠주면 너무 큰 수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순수히 Chlrophyll의 양만 비교해서 부영양화의 정도를 따진다면 1, 2조 공통적으로 홍지천 > BOOLMING > 시들시들 > 한강 이렇게 나왔다. 해석을 해본다면 홍지천이 제일 식물플랑크톤의 양이 많고 그다음 BOOLMING, 그다음 시들시들, 그다음 한강이다. BOOLMING는 실험실에서 수중 식물플랑크톤을 많이 배양한 시료이고, 시들들시들은 식물플랑크톤이 적은 배양시료 이다. 그런데 시들시들 배양시료가 한강보다 Chlrophyll의 양이 많이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