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CEO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
- 최초 등록일
- 2009.04.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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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도자기의 김동수 회장에 대한 인물 연구입니다.
신문기사와 기업 홈페이지에서 참고했습니다.
목차
내가 생각하는 CEO의 자질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의 8가지 경영철학
한국도자기의 현 위치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Saint-James’ 의 SWOT 분석
참고 자료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CEO의 자질
요즘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 안전한 직장은 보장될 수 없다. 왜냐하면 감원정책이 회사를 살리는 중요한 대안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도자기(www.hankook.com)의 김동수 회장은 회사경영에 나서면서 지금까지 무감원(No-layoff) 경영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부도 위기만 서너 차례 겪었지만 단 한 번도 인력을 감축하지 않았다. 다른 기업들이 인력 줄이기에 혈안이 됐던 1973년 오일쇼크(Oil-Shock), 1997년 외환위기(IMF)때도 한국도자기만은 예외였다. 어쩌면 회사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에게도 올 수 있는 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러한 경영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김동수 회장이야말로 회사의 이익보다 회사 직원들의 생계까지 생각하는 진정한 CEO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의 8가지 경영철학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을 만드는 게 저의 바람이자 경영 철학입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기업이 직접적인 봉사 활동이나 기부금을 기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업 본연의 임무인 수익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원들이 행복하지 않고서는 기업과 가정이 행복할 수 없고, 본연의 구실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 기업을 경영하고, 사원들에게 월급을 가장 많이 주는 기업인이 되는게 소원입니다. 그것이 경영인으로서 빛과 소금 구실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현장 제일주의
김동수 회장은 입사 49년째인 요즘도 일선 판매현장을 직접 챙긴다. 김동수 회장은 회장직을 맡은 직후에도 ‘현장 제일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그의 ‘현장 중시’마인드는 입사 직후부터 비롯됐다. 충북 청주공장에서 갓 생산된 물건을 트럭에 싣고 서울로 올라오면 시장에서 한국도자기 제품을 취급하는 상인들과 직접 소비자에게 물건을 팔았던 것이다. 그는 공장과 판매현장을 넘나드는 과정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곧장 제품 개발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2007년2월15일 동아일보
2007년3월2일 한국경제
2007년10월2일 파이낸셜 뉴스
2008년11월27일 매일경제
2009년2월24일 서울경제, 파이낸셜, 메트로, AM7, 노컷뉴스
2009년3월5일 조선일보
한국도자기 IR(http://group.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