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양면성
- 최초 등록일
- 2009.04.1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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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학의 양면성과 책임
2. 다이너마이트의 양면성
3. 환경호르몬의 역습
4. 원자핵 기술의 양면성
5. 비료가 폭탄 원료로
6. 항생재 논란
7. 장기이식의 발전
8. 느 낀 점
본문내용
Ⅰ. 과학의 양면성과 책임
현대과학의 발전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게 빠르다. 과학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이고 발전하는 속도도 증가를 하고 있다. 석기시대부터 지금까지의 과학발전을 그래프로 그리면 지금은 거의 수직에 가까운 그래프가 그려질 지도 모른다. 그렇게 과학문명이 발전해가고 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가면서 갈수록 과학이 나아가는 방향이 넓어지고 새로 맞이하는 분야에 대해서 윤리적이나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다. 최근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인해서 인간복제가 가능할 정도에 달했다.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인간이 어찌 보면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인간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윤리적으로 맞는 일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한 예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새로운 과학기술의 개발이 사회적 논란이 되는 것은 새로운 분야가 개발됨으로써 가져올 수 있는 사회적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먼저 ‘과학자가 개발한 기술로 인해서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과학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한다. 과학자의 본분은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을 탐구하는 것이다. 즉 과학자 자신이 모르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 한은 어느 부문이든지 연구를 해서 밝혀내는 것이 과학자의 역할인 것이다. 그런데 과학자가 자신이 개발한 기술을 통해서 가져올 긍정적인 효과대신 부정적인 효과를 두려워하여 탐구하는 것을 멈추고 세상에 밝히지 않았다면 지금의 세상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코페르니쿠스가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알아내고 갈릴레이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아냈을 당시에는 그것은 체제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윤리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이론이었으나 그들은 그 것을 연구해서 밝혀냈고, 후대에 와서는 그들의 연구를 기반
참고 자료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 현대 과학의 양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