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혁명의 시대(에릭홉스봅)
- 최초 등록일
- 2001.11.23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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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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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본문
1. 1780년대 생활상
2. 산업혁명
3. 프랑스 혁명
4. 1792-1814까지의 유럽전쟁-나폴레옹 전쟁
5. 복고왕정기 (1815-1830)
6. 1830혁명
7. 민족주의
8. 19세기 이데올로기
9. 이중혁명의 결과
10. 결론
본문내용
홉스봄에게 있어 장기 19세기를 읽는 키워드는 '이중혁명'이었다. 이중혁명이란 영국으로 대표되는 '산업혁명'과 프랑스에서의 정치혁명을 말하는데 19세기의 사회, 경제를 결정짓는 큰 획임에 틀림없다. 그는 장기 19세기(1789-1848)의 첫 번째 국면은 산업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승리하면서 등장했다고 보았다. 물론 이 시기에 자본주의가 승리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중혁명이라고 본 것이다. 산업혁명은 자본주의 경제를 낳았고, 프랑스 혁명은 자본주의 정치를 형성했기 때문에 통합적인 혁명으로써의 이중혁명이 미친 세계사적 결과를 강조하며, 이중혁명에 의한 장기 19세기는 공업일반이 아닌 자본주의적 공업의 승리이고, 자유, 평등 일반이 아닌 부르주아적 자유와 평등의 승리이며 근대경제 일반이 아닌 자본주의 중심부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