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철학] 종교영화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1.11.19
- 최종 저작일
- 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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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론 수업 시간에 발표한 자료입니다.
교수님께서 잘햇다고 하셨어엽 ^^
많은 도운 됐음 함다.
목차
** 불교와 기독교 **
1.기독교 영화 - 오멘
2.불교 영화 - 리틀부다
3. 기독교와 불교영화의 비교
본문내용
이번 철학적 인간학의 토의 영화 주제는 기독교나 불교 영화 한편을 감상한 후 발표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기독교인인 나의 지식을 업은 기독교 영화를 보려했으나 불교에 대한 비교 없이는 종교 영화에 관한 토의가 힘들 것 같아 대표적 영화들로 비교를 하려한다.
⊙기독교 영화-오멘
기독교영화는 과거에 성경을 주제로 악마의 이야기를 다룬 오멘을 다루겠다. 오멘이라는 영화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나 있는 666과 악마에 대한 이야기로 악마의 아들로 태어난 대미안과 그를 양아들로 입양한 쏜대사의 갈등 구조를 가진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히는 Robert Thorn 상원의원이 영국 대사로 부임한다. 그의 아내와 아들 데미안과 함께. 그런데, 이 데미안의 출생에 얽힌 끔직한 이야기가 이 영화의 뼈대이다. 원래 쏜 대사의 아들은 태어나자마자 곧 죽었고, 병원의 배려로 몰래 한 아이를 입양시켜준다. 그 소년이 데미안이다. 같은 날 같은 시에 죽고 태어나 그 날 운명의 아이. 6월 6일 태어난 그 데미안. 그리고 세월이 흘러(5년) 한 미치광이 신부가 쏜 대사를 찾아와서는 이 소년이 악마의 아들이라며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아니 죽이라고 한다.
" 당신아들은 악마의 아들이요. 그 놈은 당신 부인 뱃속의 아기를 죽이고, 또 당신 부인을 죽이고, 당신 마저 죽일 것이오. 악마의 아들은 당신의 부와 명성을 가지고 자신의 왕국을 세우러 하는 것이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