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E 구조론 과 지진파 토모그라피
- 최초 등록일
- 2001.10.05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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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없떠여...3차원 지진파 토모그라피에 대한 레포트가
내가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더라구요.
한번 봐욤..무룐데..머..
목차
없음
본문내용
980년대 후반에 와서 지구 내부의 3차원 구조를 밝히는 ‘지진파 토모그래피 (tomography)’라는 수법에 의하여 맨틀의 자세한 구조를 알게 되었다. 그 때까지 지구는 심부를 향해 같은 구조와 물질로 변화해 간다는 구대칭(球對稱) 모델이 제시되어 있었다.
이 구대칭 모델을 기초로 계산한 지진파 속도의 이론치와 실제로 측정한 수치의 근소한 어긋나기를 검출하여 지구의 3차원 구조를 해명하는 것이다. 이 수법에 따르면 지구는 구대칭이 아니었다. 같은 깊이라고 해도 지진파의 속도가 다르고, 그러한 구조는 핵과의 경계 부근까지 계속되었다.
지진파의 속도가 느린 곳은 맨틀의 온도가 높은 부분에, 빠른 곳은 맨틀의 온도가 낮은 부분에 해당한다. 남태평양과 아프리카의 바로 아래에는 거대한 버섯 모양의 ‘핫 플룸(hot plume)’이라고 불리는 뜨거운 맨틀의 상승류가, 아시아 대륙의 아래에는 ‘콜드 플룸(cold plume)’ 이라고 불리는 침강한 차가운 판의 하강류가 존재하는 것 같다
지진파 토모그래피의 관측을 바탕으로, 플룸이 표층의 판 부분만이 아니라 맨틀 전체의 물질 순환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 ‘플룸 구조론’이라는 새로운 설이다. 맨틀은 약 80%로 지구 내부에서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고 있다. 거대한 플룸의 활동이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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