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판구조론과 플룸구조론
- 최초 등록일
- 2006.04.14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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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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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판의 운동과 열점(Hot spot)
판운동의 원동력은?
암석권 자체운동 모델
맨틀대류 모델
① 상층대류모델
② 전체대류모델
플룸구조론이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물위에 떠 있는 스티로폼 조각이 움직이듯이 각을 이루는 판도 연약권위를 떠돌아다니고 있다. 판상호간의 운동(상대운동)은 판의 경계부에 나타나는 변환단층과 같은 여러 현상으로부터 추정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운동에 불과할 뿐 지구 자체에 대한 운동(절대운동)은 어떻게 추정할 수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맨틀 심부에 무엇인가 고정되어 있는 표지가 필요하다. 윌슨은 태평양에 늘어서있는 하와이 열도로부터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림1).
그림 1. 하와이 열점의 분포
하와이열도에서는 그 동남단의 하와이 섬에서 현재 칼라우에아 산의 큰 화산이 활동하고 있는데, 서북쪽을 향하여 섬들의 나이가 점점 오래되고 산들이 낮아져 있다.
하와이 열도는 북위 30도 부근에서 배열 방향이 북쪽으로 바뀌어 엠페레 해산군에 연결되는데 해산들은 이미 수면 아래로 잠겨있고 암석의 나이는 차츰 오래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윌슨은 맨틀 깊은 곳에 근원지가 있어 항상 그 바로 위쪽 방향으로 마그마를 분출시키고 그 위를 태평양판이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다시 말하면 태평양판의 운동방향이 맨틀 심부에 대해 7500만 년 전에서 4300만 년 전까지는 거의 북쪽으로 향했고 4300만 년 전 이후에는 거의 서북서 방향으로 연간 10cm정도 움직였다는 것이다. 윌슨은 지구상에 하와이 이외에도 이렇게 고정된 마그마의 근원지가 여러 개 있다고 생각하고 이들을 열점이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