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 일산러브호텔 문제점과 개선책
- 최초 등록일
- 2001.06.10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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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산! 공원 녹지의 최고의 전원도시에서 러브호텔 유흥주점 이젠 쾌락도시로
불야성 러브호텔 심지어 학교앞까지 - 시위 항의 소송 전쟁은 시작됐다
근본적인 규정결함에 러브호텔 난립 무방비 - 교육환경등 각종병폐 해결엔 난관 산적
외국사례 정밀 분석 본보기 삼아야 - 법령개정 제도장치마련등 시급히 요구
건전한 사회로의 요구 가슴으로 받아들여야 - 강력한 의지와 정책결정 절실히 요구
본문내용
6공화국 시절, 통일거점도시를 표방하며 야심찬 계획아래 건설된 일산신도시. 분당(19.3%), 평촌(12.7%) 등 수도권 어느 신도시에 비해 높은 녹지율(22.5%)을 갖추고 있고, 주말이면 1만여명이 넘게 찾는 동양최대규모의 호수공원, 콘크리트 건물이 숲을 이룬 신도시의 삭막한 경관을 보완해주는 정발산, 총 30KM의 보행자 전용도로 및 어린이공원 55개, 근린공원 18개등 총 186개의 녹지와 공원 등을 자랑하는 일산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전원도시로 꼽힌다. 주민들 모두 '꽃이 만발하고 공기가 맑은 자연생태공원을 끼고 산다는 게 정말 행복하다'고 할만큼 일산은 삭막하고 메마른 자연의 서울에서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에게 있어 더없는 보금자리였다.
그러나 이젠 사정이 좀 달라졌다. 1992년 8월 첫 입주한 일산신도시에는 입주초기 숙박시설이나 유흥업소가 단 한 곳도 없었다. 그러나 입주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96년 중순부터 향락업소가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어디를 가나 유흥주점, 퇴폐업소를 찾기 어렵지 않고, 요새 가장 문제시되는 러브호텔은 이 순간에도 지어지며 우리의 주거문화, 교육문화를 악화시키고 있다. 지자체의 잘못된 도시관리로 쾌적한 전원도시였던 일산신도시가 러브호텔로 대표되는 유흥 향락업소에 점령당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