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1.05.10
- 최종 저작일
- 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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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대문형무소역사
2.망각을 방지하는 사적지
3.우리의 민족성과 그 그릇된점
4.독립운동의 정당성과 결점
5.우리의 미래
본문내용
치욕의 한 맺힘의 역사적 현장인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는 한말기에 일제에 의해 감옥이 지어져 80여년 동안 우리민족의 수난과 고통이 서려있고,우리민족의 독립운동에 대한 일제의 거대한 총 본산이다. 감옥이 지어진 것은 조선점령이후 조선을 강제적으로 억압하고 소위 지도층을 탄압하려는 일제의 야욕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를 강제 점령하고, 식민지화 하기 위해서 지어진 공포정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서대문 형무소는 그 이름이 우리민족의 많은 격변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 (京城監獄)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일제는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23년 5월 5일에 서대문형무소로 그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1945년 11월 21일에 서울형무소로 그 이름이 바뀌고, 1961년 12월 23일에 서울교도소로, 1967년 7월 7일에 서울구치소로 바뀐 뒤 1987년 11월 15일에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갔고 1992년 8월 15일에「서대문 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1955년부터 서대문 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고 새롭게 단장하여 「서대문 형무소역사관(西大門刑務所歷史館)」으로 개관하였다. 서대문 형무소의 전시실은 추모의 장, 역사의 장, 체험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