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연해주에서의 독립전쟁
- 최초 등록일
- 2000.11.12
- 최종 저작일
-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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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10년대의 독립전쟁
2. 1920년대 독립군의 무장활동(3.1운동 이후의 독립전쟁)
3. 1930년대의 항일무장투쟁(조국광복회)
본문내용
1910년을 전후하여 국내의 민족지도자들은 서북간도 지방과 시베리아 연해주 방면에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국외로 망명하였다. 이들 지역은 오래전부터 수십만 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어 독립운동기지를 건설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었다.
1909년 '남한대토벌'(南韓大討伐)로 인하여 크게 위축된 의병운동 세력은 더이상 국내에서 활동이 불가능해지자 1910년을 전후한 시기에 만주나 노령지방으로 옮겨와 이곳에서 여러가지 단체와 새로운 연합조직을 만들어 재기를 모색하였다. 서만에서는 백삼규(白三圭), 조병준(趙秉俊), 전덕원(全德元) 등이 이끄는 의병대가 관전, 환인(桓仁) 지역으로 와서 농무계(農務契), 향약사(鄕約社) 등을 만들면서 활동했다. 동만에서는 평민의병장으로 이름이 높았던 홍범도(洪範圖)가 1910년 무렵 장백 안도(安圖) 지역으로 이동했고, 서일(徐一) 등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