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에 관한 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0.09.04
- 최종 저작일
- 2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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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 그대로 사회학 개론에 관한 글입니다.
대학 초년생이나 사회학개론을 듣는 분들에게 좋은 글이구요 약간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장 사회학적 관점
1) 초기 사회학자들의 문제의식 요약 정리 (19 - 21쪽)
2) 3가지의 이론적 관심에 따라 한국의 정치현상을 분석
2 장 과학과 사회학의 방법
3 장 사회구조
4장 문 화
5장 사회화
6장 성역할
7장 사회집단
8장 사회조직과 관료제
9 장 일탈과 사회통제
본문내용
1장 사회학적 관점
1) 초기 사회학자들의 문제의식 요약 정리 (19 - 21쪽)
사회적 규칙을 발전시키는 철학 종교, 도덕적 명상 같은 사회척학이 관찰 시험, 이성 등과 같은 사회과학으로 대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 났다. 그것은 18세기 말엽이었다. 이성의 시대에 베이컨 데카르트는 사회를 연구하는 것도 과학적 접근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였다. 그러나 과학적 원리가 인지될 수 있는 형태를 띤 것은 생시몽 과 꽁트에 이어지면서 부터였다. 꽁트는 인간의 지적 발달은 과학의 진보에 근거한 진화적 과정이라고 이론화 하면서 실증주의(실험과 관찰의 이용)를 말했다. 이후에 산업 혁명이 초래한 변화의 결과로서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된 사회학은 18세기 후반의 스펜서의 의해 사회란 자연적 과정을 통해 발전해 나간다고 믿었다. 즉 적자생존의 의미이다.
세상을 그대로 놓아 두면 결구에는 사회의 질병이 치유되는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는 이 세상에 ‘존재했던 것’은 모두 그곳에 ‘존재해야만 했던 것’과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는 마르크스에 의하여 극심한 반대를 받았다. 마르크스는 사회구조는 경제적 기초에 근거한 것이라고 하며 생산 수단에 대한 사람들간의 상호관계가 사회에서의 그들의 지위를 결정한다고 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억압받는 계급이 경제적 기득권을 누리는 계급으로 하여금 그들의 지배권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혁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즉 사회 변화는 계획된 사회적 행동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관찰을 확정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엄격하게 과학적인 방법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