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의 감성코드에 대한 탐색 : 벤담의 쾌락, 고통, 감성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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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3.12.18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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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국회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과 세계 / 4권 / 1호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쾌락과 고통을 통한 감성에 대한 이론적 검토
Ⅲ. K-Culture 감성코드의 글로벌 내재화 현상
1. 경제적 불평등에 대한 K-Culture의 감성코드
2. 건강에 대한 K-Culture의 감성코드
3. 추억에 대한 K-Culture의 감성코드
Ⅳ.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최근 K-Culture의 열풍은 K-Drama가 주도한 한류에서 K-Pop, K-Movie, K-Food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K-Drama에 의 한 한류가 아시아적 현상으로 전개되었다면, K-Culture는 아시아를 넘 어 세계적 현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K-Culture의 세계적인 열풍은 한국 인의 문화적 감성코드가 세계인의 문화적 감성코드와 공유될 수 있어 가 능하였다. 한국인과 세계인들의 감성코드는 경제적 불평등, 건강에 대한 인식, 추억에 대한 회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첫째, 경제적 불평등 에 대한 감성코드는 소득양극화에 대한 문제인식을 한국과 세계인들이 공감하도록 설국열차, 기생충, 오징어게임이 표현하였다. 둘째, 건강에 대한 감성코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극대화되면서 한국의 전통음식에 대한 세계인의 선호도가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한국음식인 김 치의 현지화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셋째, 추억에 대한 감성코드는 어떤 기억으로부터 쾌락을 추구하는 것으로 PSY의 강남스타일과 상어가족의 패러디 열풍이, 방탄소년단과 오징어게임을 통한 체험열풍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감성코드는 K-Culture를 통해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감성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