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인의 비타민 E 수준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유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韓國油化學會誌 / 40권 / 3호
ㆍ저자명 : 박윤진

목차

1. 서 론
2. 연구방법
2.1. 연구대상
2.2. 연구방법
2.3. 통계분석
3. 결과 및 고찰
3.1.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농도 차이
3.2.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하부요인들의 상관관계
3.3. 비타민 E 과다증과 대사증후군하부요인들의 특성
4. 결 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비타민 E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3차 (2018년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은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 E의 농도를 검사한 대상 자 중 남자 944명, 여자 1,080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혈중 비타민 E 농도 차이는 Chi-square와 t- test로, 혈청 비타민 E 농도와 대사증후군 하부요인들 간의 관계는 Pearson 상관 관계로, 혈중 비타민 E 농도와 관련된 대사증후군 지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하부 요인과 혈중 비타민 E의 회귀분석 결과 HDL-cholesterol이 정상군이 과잉군에 비해 높았으며(OR:1.042, CI:1.028-1.056), 중성지방도 정상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OR:1.010, CI:1.009-1.012)(p<0.01). 따 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영양 및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E and metabolic syndrome, which is a health risk, and to analyze the effect of Serum Vitamin E on the body. The analysis data were downloaded and used for the 7th 3rd (2018) data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and in this study, 944 men and 1,080 women were finally analyzed.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The chi-square test and t-test were used for the different values according to collecte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erum vitamin E, and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was analyzed by regression, and Pearson correlation was used to confirm the correlation with each variable. Regression for Metabolic syndrome among the sub items and Serum Vitamin E showed that HDL-cholesterol was higher in the normal group than in the excess group (OR:1.042, CI:1.028-1.056), and triglycerid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in the normal group (OR:1.010, CI:1.009-1.012) (p<0.01). Therefore, it is proposed to develop nutrition and health programs suitable for the age of patients through this stud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