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강 프로펠러축계의 육성 용접에 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 13권 / 4호
ㆍ저자명 : 백신영

한국어 초록

현재 중소형선박의 동력전달용 스테인리스 추진축계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선미를 통과하는 선미관 패킹부, 베어링이 작용하는 접촉부 등에서 마모, 축의 재질불량이나 설계 불량으로 인하여 축이 절손되는 경우가 많다. 프로펠러축이 과다마모 또는 절손으로 파단시 새로운 축으로 전환하고 있으나 축을 새것으로 구입하려면 주문, 제작 등에 따라 상당한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축을 육성 용접하는 경우는 해양수산관청의 승인을 득하도록 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승인이 된 경우가 없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직접 스테인리스 재료를 육성 용접하면서 모재와 비교하여 용접에 따른 금속조직의 변화, 결함의 계측 등을 규명하여 해양수산관청의 승인에 필요한 용접 절차, 검사에 필요한 사항 등을 검토하였다.

영어 초록

In recent days, the consumption of stainless steel in the propulsion shafting systems for small-medium class vessel is increased due to its high corrosion protection with wear resistant properties. Unfortunately the small and medium class vessel that operated in the west-south sea area of Korean peninsula experienced heavy wear down due to the role of mud. In the event of wear or broken down, the propeller shaft must be replaced by new one, but the new shaft is very expensive and time-consuming for order made supply. In this case, the methods of built up for wear and broken shaft by welding is one of the most effective cases. In this study, the built up welding for austenitic stainless steel shaft has been accomplished by various pre-surface treatment, welding methods, post heattreatment and inspection. The results confirmed that the built-up welding was one of the effective methods for stainless steel shafting.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