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수학포기자 학생들도 수학 수업에 참여하는 수업 진행방식에 대한 연구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계기와 배경
2. 연구의 목적
3. 연구 진행방식
4. 예상되는 결과

Ⅱ. 본론
1. 연구에 고려된 배경지식
2. 연구 진행과 결과
3. 예상한 결과와의 비교

Ⅲ. 결론
1. 적합한 수학 수업 진행 방식
2. 소감

본문내용

1.연구의 계기와 배경
우리는 2학년 문과계열에 재학중이다. 우리는 고등학교를 2년째 다니면서 수학이라는 커다란 산맥에 부딪혔다. 아마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과목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더욱이 어떤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혐오감을 지니고 있을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개 학년의 학생들의 고통적인 가장 큰 고민은 공부이다. 그중에서도 문과계열에 학생들이라면 수학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일 수 있다. 그렇다면 문과학생들의 수학공부의 실태는 어떨까?
현재 문과학급의 수학진도는 평균적으로 미분파트의 초기부분일 것이다. 중학교계정과 연동되어있는 부분이 많은 고1수학과정인 수1과 수2를 배울때에도 수학포기자가 나올정도였다. 이것으로 미적분이라는 개념을 처음배우고 접할 문과계열 학생들의 반응은 대충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짐작할 수 있는 그대로 학생들의 절반, 그 이상이 수학과목에 대한 성취도와 흥미는 바닥이다. 설사 수학수업을 잘 듣는 반이라도 할지라도,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수학선생님이 무섭거나 RP를 받기 싫다는 이유, 그리고 개인의 잘못으로 반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는 것이 생각은 다른 곳으로 샜지만 눈만큼은 수업에 진전하는 이유다. 우리가 연구주제 선정에 큰 어려움을 겪다가 마지막으로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바로 중간고사 때 치른 수학시험에 있다. 우리 둘의 1학년 때 수학점수는 전체등수의 절반쯤에 전전했다. 점수 그대로 수학에 큰 비중을 둔 적이 없고, 또 포기했다고도 하기 힘든 애매한 점수이다. 하지만 2학년으로 학년이 오르고 나서, 시험범위의 절반을 채 습득하지 못했던 우리는 수학점수의 절망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성적은 우리 셋 모두 상승했다. 5등급에서 3~4등급으로 상승폭을 그리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