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횡단보행자 사고모형 개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68권
ㆍ저자명 : 박민규, 박병호

목차

Ⅰ. 서 론
Ⅱ. 기존연구 고찰
Ⅲ. 분석틀 설정
Ⅳ. 모형 개발
Ⅴ.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이 연구는 청주시에서 발생한 횡단 중 보행자 사고를 대상으로 사고모형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보행자
사고 자료를 수집한다. 이 자료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경찰DB기준 사고자료이다. 보행자 사고모형의 개발을 위해 포아송 및
음이항 모형, ZAM을 이용하고 있다. 이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는 사고건수이며, 독립변수는 교통시설, 교통량, 및 기하구조이다.
수집된 자료의 자기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다중공선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수집된 자료들 중에서 자기상관관계를 가지는 변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모형 모두 ZAM모형이 포아송 및 음이항 모형보다 가로구간 보행자 사고 예측모형을 개발하는데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
된다. 그리고 개발된 모형을 RMSE, MAD, Theil 부등계수를 이용하여 검증하며, 그 결과 횡단 중 보행자 사고 모형으로 적합한 모
형인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개발된 모형에 채택된 변수는 가로구간에서는 보행교통량, 차량진출입로 및 버스정류장이며, 교차로에서는 보행교통량과 잔
여시간표시기이다.
마지막으로, 보행자 사고 감소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이 연구에서는 차량진출입로에 과속방지턱 설치, 버스정류장에 보행자 안전
시설 설치, 보행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 설치, 보행교통량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를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