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주체높임 {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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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1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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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우리말학회
ㆍ수록지정보 : 우리말연구 / 1권
ㆍ저자명 : 옥태권
한국어 초록
1. 15세기 국어 주체높엄의 선어말어미는 음운 환경에 따라서 그 형태가
다르게 실현된다. 즉, 주체높엄의 선어말어미의 다음에, 자음요로 시작되는
어미가 올 경우에는 {시}로,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올 경우에는 {샤}로 나
타난다. 이 경우에 있어서. {샤}를 {시}의 변이형태로 보아 {시}와 {샤}를 한 형태
/-시---샤-/로 설명할 것이냐, 혹은 {샤}를 {시}와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
미가 축약된 두 형태로 분석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 글에서는 {샤}를 {시}의 변이형태로 볼 수 있는 근거와. {샤}률 {시}와
(선어말/어말)어미의 결합인 두 형태로 볼 수 있는 근거를 밝혀, 어느 것이
국어의 일반척인 규칙에 부합되는 설명이 될 수 있는가률 살펴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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