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 사상의 교육적 의미 - 『소유냐 존재냐』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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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6.08.08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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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ㆍ수록지정보 : 교육논총 / 36권 / 2호
ㆍ저자명 : 김용식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자아 상실은 현대인의 내적 공허감이나 쉴새없이 무엇인가를 소유해야만 하는 욕구 등에서 잘 나
타났다.아무 것도 시작할 수 없게 만드는 고통스러운 권태,내적인 무기력,자기 추진력의 상실과
그에 따른 의기소침 등이 그런 현상에 속한다.또 자기 자신과 홀로 대면하는 것을 몹시 꺼려하는
현대인의 두려움도 마찬가지로 존재 상실의 결과라 하겠다.어떤 형태로 표출되든지 간에 존재의
결핍은 창조능력의 부재를 의미한다.이 글의 목표는 프롬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 를 중심으로 소
유와 존재의 개념을 밝히고,‘소유적 실존 양식’과 ‘존재적 실존 양식’의 이해를 위해 두 실존양식
을 비교하여 프롬이 말하는 ‘실존적 욕구’가 왜 교육의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다.이 글은 프롬의 저서 소유냐 존재냐 를 교육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다.이 글에서
이용한 텍스트는 차경화(2015)옮김, 소유냐 존재냐 임을 밝혀 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