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 남한 외화획득과 대외경제 (1989-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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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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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정치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정치학회보 / 24권 / 2호
ㆍ저자명 : 이성봉
목차
I. 서 론
II. 외화 획득 추정
III. 북한의 대남 외화 획득 상황 분석
IV. 북한의 대남 외화획득과 대외경제
V. 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1989-2012년 사이에 북한이 남한으로부터 획득한 외화 규모를 추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추정 결과, 북한은 1998-2012년 기간에 약 60억 1,133만 달러를, 2000-2012
년 기간에는 약 46억 3,710만 달러를 남한으로부터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0-2012년
기간의 대남 외화 획득량은 같은 기간에 북한이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총 외화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극심한 무역적자에 시달리는 북한에게 남한으로부터의 막대한 외화 수입
이 없었다면 경제 운영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켰을 것이고, 이는 체제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했을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북한에게 있어 대남 경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e research paper is to estimate the amount of foreign
currencies that North Korea acquired from South Korea in the 1989-2012 period.
Estimation shows that North Korea acquired more than 6 billion dollars in the
1989-2012 period and more than 4.6 billion dollars in the 2000-2012 period. The
amount of foreign currencies acquired in the 2000-2012 period is similar to the
total exports of North Korea in the same period. The foreign currencies acquired
from South Korea is vital to North Korea’s International Economy which has been
experiencing chronic balance of payments deficit.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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