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 친화적 교육과정 정책의 효과: 민족·언어적 소수자 학생의 수학 흥미 및 성취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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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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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다문화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다문화교육연구 / 7권 / 4호
ㆍ저자명 : 함승환, 구하라, 차윤경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분석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한 국가의 다문화사회 친화적 교육과정 정책의 제도화가 민족?언어적 소수자 학생에게 실제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TIMSS 2011의 8학년 수학 자료를 분석하였고, 31개 국가 154,169명의 학생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각 국가 내 위계선형모형과 국가 간 회귀모형을 결합한 본 연구의 분석에 따르면, 다문화사회 친화적 교육과정 정책의 제도화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민족?언어적 소수자 학생의 학업흥미 및 성취도가 유의미하게 높은 경향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전 세계적인 교육개혁의 흐름에서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사회 친화적 교육과정이 실제로 민족?언어적 소수자 학생의학교생활에 일정부분 유의미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multicultural curriculum policies on ethno-linguistic minoritystudents’ academic enjoyment and performance. Based on a sample of 154,169 students in 31countries from the TIMSS 2011 eighth-grade mathematics dataset, a series of within-nationhierarchical linear modeling analyses and subsequent cross-national regression analyses have beenconduct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clearly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the institutionalization of amulticultural curriculum policy in a country may have a positive effect on ethno-linguistic minoritystudents’ engagement in learning in terms of both academic enjoyment and performance.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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