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인 여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타난 청소년기 자녀양육에 관한 내용 분석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18권 / 1호
ㆍ저자명 : 김영주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분석 유목 선정
3. 분석 단위 선정
4. 집계 체계
5. 분석절차
6. 자료의 분석방법
Ⅲ. 결과 및 해석
1. 주제 유목별 분석
2. 주제 유목별 하위 영역 분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소수민족 아동의 자국문화 유지는 아동권리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재미 한인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권리가 보장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
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타난 재미 한인 여
성들의 청소년 자녀양육에 관한 게시물을 분석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1년
동안 재미 한인 여성들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의 1552건의 게시물을 내용분석
하였다. 분석결과 교육이 657건, 사회연계는 433건, 상담은 231건, 기타 158건, 보호
는 58건, 훈육은 15건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재미 한인 여성이 청소년기 자녀양
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목은 교육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하
여 한국인의 교육열이 재미 한인 여성의 자녀양육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미국 내 소수민족인 재미 한인 가정에 자국의 문화가 유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ims to explore ideas about the child-rearing of Korean-American mothers
with middle and high school-age children and their online representations. The Based on
data derived from an online community bulletin board over a twelve month period from
2009-2010, this study uses content analysis to investigate articles the child-rearing of
Korean-American mothers with middle and high school-aged children.
It was found that these articles dealt with problems of practice in teaching, interfacing
between home and social institutions(especially school), counseling, status problems,
nurturing and discipline. For example, 657 articles emphasized teaching, 433 focused on
interfacing between home and social institutions, 231 were related to counseling children,
158 were linked to status problems, 58 to nurturing and 15 to discipline. From these
results, we might conclude that many Korean-American mothers focused on teaching
issues relevant to their middle and high school-aged childre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