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양육태도에 따른 군집과 아동의 개인내적 특성과의 관계 : 개인내적 특성 중 자아존중감, 내외통제소재, 자기통제력을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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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16권 / 2호
ㆍ저자명 : 조유진
목차
Ⅰ.서론
Ⅱ.연구방법
Ⅲ.결과 및 해석
Ⅳ.결론 및 논의
REFERENCE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부모양육태도의 다양한 측면의 유사성과 차이점에 근거한 독특한 유형
의 부모양육태도 군집을 분류하여 그 의미를 탐색해 보고자 하였고, 또한 분류된
양육태도 군집과 자녀의 내적특성과의 관련성을 보다 새로운 방법으로 이해하여
부모교육 등을 위한 기초자료나 부모-자녀관계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구체
적인 연구내용으로 먼저, 아동이 지각하는 부모양육태도 특성에 따른 ‘군’을 분류
해 보고, 다음으로 분류된 부모양육태도 ‘군’에 따른 아동의 개인내적 특성의 차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수도권 지역 내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고, 총 478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포함하였다. 연구결과, 부모양육태
도 특성에 따른 군집은 3개 군집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각 군집의 독
특성을 반영하여 군집1은 애정-친밀집단으로, 군집2는 무관심-분리집단으로, 군집3
은 적대-위축집단으로 명명하였다. 군집에 따른 자녀의 개인내적 특성에서의 차이는
자아존중감, 내외통제소재, 자기통제력의 모든 변인에서 군집 별 평균 차이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아존중감에 있어서는 군집1이 군집2와 3에 비해 높은
자아존중감 수준을 보여주었고, 내외통제소재에 있어서는 군집1의 내적통제 수준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군집2, 군집3의 순서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자기통제력
은 군집1이 군집2와 3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자기통제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explored the patterns of parenting attitudes by cluster analysis and
examined group differences in the personal psychological factors of children
(self-esteem,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The subjects were 478 elementary
students living in Seoul, Korea. Data were analyzed by cluster analysis and one-way
ANOVA. The results from the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scores on the sub-factors
of parenting attitudes suggested the presence of three clusters (‘Affection-Intimacy',
‘Indifference-Separation', ‘Hostility-Shrinking'). Additionally, three groups were found
to be related to self-esteem, locus of control and self-efficacy.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