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현재화를 향한 정부 사업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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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지 / 6권 / 1호
ㆍ저자명 : 이강민
목차
1. 21세기 초 한옥의 재조명
2. 한브랜드와 한스타일
3. 서울시 한옥선언과 전라남도 행복마을
4. 국격향상을 위한 新한옥플랜
5. 국가한옥센터의 설립
6. 2020 한옥르네상스 시대의 비전
한국어 초록
"한옥에 살고 싶다"라는 명제가 사회를 풍미한지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매스컴에 한옥이 소개되고 그것을 찾아 나선 사람들의 체험담이 블로그를 통해 재생산되었으며, "한옥이 돌아왔다", "한옥에 살어리랐다" 등 세련되게 정리된 한옥에 관한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한옥 붐은 절정에 달한 것 같다. 2008년 국토해양부 조사 결과, 42%의 국민이 한옥에 살고 싶다는 응답을 했다고 하니 과히 열풍이라 할만하다. 한옥은 글로벌 시대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한국 드라마와 가요가 아시아로 수출되면서 평가받기 시작한 한국문화 열풍은 2002년 월드컵 신화를 계기로 증폭되었고 놀라운 성과의 본질을 찾아내려는 시도들은 전통문화로 눈을 돌렸다. 한글을 우수함, 한복의 우아함, 한식의 정갈함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들 문화를 담는 그릇으로서 한옥의 가치가 상승했다. 한옥을 방문하고 체험하는 것은 한국문화를 총체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동일시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