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정서표현에 대한 성인의 생리적 반응과 심리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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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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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동서정신과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동서정신과학회지 / 11권 / 2호
ㆍ저자명 : 김영아, 박권생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Ⅲ. 결과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모성애가 특별한 사랑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영아의 정서표현에 대한 성인의 생리적 반응과 심리적 반응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영아의 웃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영아의 우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자극으로 제시하고, 자녀를 둔 어머니와 미혼 남녀
대학생의 정서반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영아가 웃는 모습에 대해서는 각 집단별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영아가 우는
모습에 대한 반응은 어머니와 남녀 대학생 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어머니는 ‘짜증난다’라고 반응한 응답자가 없었으나 남녀 대학
생의 응답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이 ‘짜증난다’였다. 그리고 남녀 대학생 중 ‘불쌍하다’, ‘안됐다’ 등으로 응답한 참여자와
‘시끄럽다’, ‘짜증난다’고 응답한 참여자의 생리적 반응에도 차이가 있었다. 생리적 반응에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인 것은 피부전
도도인 GSR 수치였다. GSR 수치가 짜증난다고 응답한 참여자의 경우는 내려갔으나 불쌍하다, 안됐다 등으로 응답한 참여자의
경우 GSR수치가 상승하였다.
영어 초록
The present study explored the differences between mothers and students' emotional responses to emotional
expressions of infants. Nine mothers and 67 students were shown video clips depicting infants smiling and crying. Using
a polygraph physiological responses were collected while each participants watched a video clip. Participants were also
asked to verbally describe the emotional feelings elicited by the video clips. Among several physiological responses,
especially GSR analysis showed that the smiling infant clip equaled to the baseline, but the crying infant clip elicited
much more autonomic arousal. And the verbal responses to the crying infant clip was different among subjects. Increase
in GSR was associated with the response of a pity, but decrease in GSR was associated with the responses of a irritable.
While no mother reported 'irritable' to the crying infant, many students responded to the clip as 'irritable'.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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