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이후 노동시간의 유연화에 따른 일상 및 여가 시간표의 변화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여가문화학회 ㆍ수록지정보 : 여가학연구 / 6권 / 1호
ㆍ저자명 : 김영선

목차

I. 서 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90년대 경제위기 이후 <유연 노동시간 체제>의 등장과 <불안감> 및 존재론적 불안감의 확산에 따른 노동시간표 및 일상시간표/여가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인 변화의 내용에는 <노동의 양태 : 잔업의 일상화(‘일 할 수 있을 때 일하자’), 투잡스, 24시간 야간 노동 등>뿐만 아니라, <가족 시간표 : 슈퍼우먼 신화, 태그팀 커플, 이중부담 그리고 ‘가족친화적 경영’>, <시간 소비 방식 : 시간집약적 소비패턴, 일과 소비의 악순환>, <시간관리 방식 : 아침형 인간 담론, 休테크-자유시간 및 여가시간의 기획, ‘유연한’ 인간되기 등>, <생애주기 구성 전략: 인생 2모작, 고용안정지향(예, 공무원 열풍)> 등이 포함되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examines the change of labor time system and everyday life/leisure by the coming of flexible labor time regime and the diffusion of ontological insecurity since the economic crisis. The specific contents of changes includes not only <the aspects of labor : the getting to be a habit with overtime('work when we have the chance of work), two-jobs, night work etc.> but also <family time schedule : the myth of superwoman, tag-team couple, dual burden and 'family-friendly management'>, <the pattern of time spending : time-intensive pattern, the insidious cycle of work-spend>, <the pattern of time management : the discourse of morning person, vacation-tech, Becoming 'flexible' person>, <the strategy of life course : life two-crop planning, employment security orientation> etc.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