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Botta 주거 건축의 특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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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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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2권 / 4호
ㆍ저자명 : 조희라
목차
I.서론
II.본론
III.결론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마리오 보타(Mario Botta, 1943∼ )는 외부로부터 문화적 영향을 재해석하면서 티치노 지역의 예술적 잠재력을 응축시키는 지역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그는 건축은 장소성의 실현이라는 신념하에 원형적, 지역적 기억과 연결된 장소성을 풍토적 표피로 감싸는 진정한 티치노의 대표적 건축가이다. 그는 1960년대 중반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독특한 건축 어휘를 정립하여 왔다. 초기에는 카를로 스카르파(Carlo Scarpa)의 가르침을 토대로 르 꼬르뷔제(Le Corbusier)와 루이스 칸(Louis I. Kahn)의 영향을 받았으나, 이후 주로 주택 설계를 통해 독자적인 건축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몇 가지 기본 원칙과 결정요인이 함축되어 있는 일관된 공간 구성 수법이 내재해 있으며, 로지아(Loggia)라고 일컬어지는 옥외 테라스 공간 등 몇 가지의 테마가 반복하여 사용되면서 작품에 따라 각기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보타의 건축적 특성은 주로 주택 설계를 통해 확립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범위는 마리오 보타의 1960∼70년대의 작품으로 Stabio(1965∼67), Cadenazzo(1970∼71), Riva San Vitale(1972∼73), Manno(1975), Ligornetto주택(1975∼76)과 1980년대의 작품으로 Pregassona(1979), Massagno(1979∼81), Stabio(1980∼81), Viganello(1981∼82), Origlio(1982), Morbio Superiore주택(1982∼83)을 대상으로 삼아 그의 주거 건축의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의 방법은 먼저 마리오 보타 건축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고, 주택의 시기별 작품분석을 통하여 작품 전개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그 발전 방향을 살펴봄으로써 주택 공간구성의 특성을 결론으로 도출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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