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동주택 외부공간 형성에 관한 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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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2권 / 4호
ㆍ저자명 : 김한수
목차
I.서론
II.연구 대상지의 개요 및 전제조건
III.외부공간의 실태
IV.한국과 일본의 외부공간 형성의 차이
V.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는 주택공급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공동주택(아파트)을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초기의 공동주택은 공공 중심의 저층이였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는 민간 건설업에 의한 대규모 고층아파트가 도시외곽지에 많이 건설되었는데, 이는 도시의 면적 성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IMF의 영향과 주택 공급율의 상승 등으로 인한 신주택지 주택 공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기존시가지의 생활환경 악화와 공동주택단지의 노후화 등으로 인한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새로운 주택단지이건 재건축에 의한 주택단지이건간에 공간 공급이라는 단순한 차원보다는 생활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질 높은 주거환경 조성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거공간 보급 평가에서 주민, 정부, 개발업자에게 책임을 추궁한 것이 전문가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제 평가와 비평만 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나 설계자들이 주거공간 공급에 대한 확고한 사고(mind)와 개선 방안에 대한 대안제시가 필요하다. 이러한 대안은 많은 사례분석에서 자료를 구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의 경우에는 1960년대에 보급된 집합주택을 현재 재생산이라는 명제하에 재건축사업이 진행중이며 사회적인 이슈로 되고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재생이라는 개념하에 개발되고 있는 일본의 공동주택단지의 외부환경을 통하여, 문화가 다른 외국의 실태를 검토하고, 장래 우리나라의 공동주택의 외부환경(open-space) 조성에 기초적인 자료를 얻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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