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가옥규제 및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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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1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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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주거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1권 / 2호
ㆍ저자명 : 박선희
목차
I.머리말
II.가옥의 규모
III.가옥의 구성과 치장
IV.가옥의 방위
V.맺음말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조선조의 전통사회는 한정된 자연재료 및 왕권을 중심으로 엄격한 신분계층의 질서를 유지 관리하기 위하여 집에 대한 제반사항을 법적으로 마련하였다. 이러한 사회구조에 따라 각 인이 거주하는 가사에 충 급을 두어 자기 신분이상의 집을 짓지 못하도록 한 것이 조선시대 주거정책의 기본이었다. 이러한 주거정책의 기본내용은 가사제한(家事制限)이 주된 것이었으며 그 외에 장식에 관한 것이 부수적으로 있었다. 주남철(1980)과 신영훈(1983)은 조선조의 주택에 관한 연구에 가사제한을 부분적으로 언급하였으며 주로 척수내용에 따른 변화를 지적하였다. 조선조의 가옥규제만을 전적으로 다룬 연구는 없으며 더욱이 풍속적 고찰을 한 예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는 조선조 경국대전에 나타난 가사제한 등의 제도적 내용 및 제도이행에 대한 풍속적인 측면을 집의 규모 및 구성과 치장 그리고 방위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물론 이것은 자료 자체가 지닌 한계성에 따라 집의 물리적인 해석을 일반화하기가 어렵다. 단지 고찰의 결과를 통해서 조선조인들의 집에 대한 의식 및 태도를 단편적이나마 살펴볼 수 있다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두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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