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이래 한반도 지진발생의 시공간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4.04.16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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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과 기타 역사지진자료를 시공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지진도 시공간적으로 패턴을 보이고 있음을 증명한 논문으로 본인이 작성한 논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지진활동의 유형
3. 시기별 지진발생 특성
4. 지진발생의 공간적 분포특성
5. 지질 및 구조선별 특성
6. 근세 지진계측 이래의 지진발생 특성
7. 토론
8. 결론
본문내용
대부분의 지진은 암석권의 단단한 암석 내부에서 발생한다. 경암은 변형력이 탄성한계를 초과할때 취성 파쇄가 일어나지만, 지하 심부에서는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인해서 연성변형이 일어난다. 연성변형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암석의 파괴나 변형에너지의 축적은 일어나지 않고 퍼티처럼 영구변형이 일어나 변형력이 사라진 후에도 모양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지진은 보다 차갑고, 취성인 치구의 외곽부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23년간 총 469회의 지진이 발생하여 연평균 약 20회의 빈도를 나타낸다. 이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연평균 약 9회이며, 실재 유감지진으로 보고된 것은 150회로서 연평균 약 7회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최대규모 지진은 1980년 의주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며, 최대 진도 지진은 1978년 홍성에서 발생한 진도 5.0의 경우로서 건물파손등의 피해가 있었다.
참고 자료
본문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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