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식물육종학 ) 자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타식성 식물집단의 유전적 특성을 비교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7.20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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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멘델의 유전법칙
2. 자식성 식물이란
3. 자식성 식물의 유전적 특성
4. 타식성 식물이란
5. 타식성 식물의 유전적 특성
6. 자식성과 타식성을 겸하는 식물
7. 생식방법에 따른 분류
8. 식물의 육종
9. 나의 제언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모든 생명체의 유전자는 끊임없는 번식을 목적으로 삼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물도 마찬가지이기에 끝없는 번식이 목적이다.
식물은 열매를 만들어 천적에게 나누어주는 대신 자신의 영양분은 지킨다. 또한 씨앗을 멀리 보냄으로써 종족의 번식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최근에는 사라지는 꿀벌로 인하여 작물의 재배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꿀벌이 꽃을 옮겨다니며 수정을 돕는 역할을 해주어야하지만 날씨를 착각하는 현상으로 인하여 꿀벌이 제때 활동하지 않아 벌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농가에서는 시기에 따른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과육이 제대로 맺히지 못 하는 상황까지 겪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다른 방법의 강구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하지만 분명 비슷한 시기를 살아가는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꿀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꿀벌이 동일한 시기에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큰 어려움없이 식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식물의 유전적 특성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이러한 사례에 대한 이해가 쉽게 이루어진다. 이는 꿀벌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수정이 이루어지느냐 아니냐에서 오는 차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은 스스로 수정이 가능한 식물과 그렇지 않은 식물로 나눌 수 있다.
스스로 수정이 가능한 식물이라면 다른 매체의 관여 없이 번식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수정할 수 없는 식물이라면 번식의 목적 달성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된다. 이를 자식성 식물과 타식성 식물로 불리는 것이다.
인간이 식물을 육종하게 된 것은 인구수에 반한 경작지의 부족함은 물론 여러 가지 환경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식량자원이었기에 유전적 소질의 개량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참고 자료
김홍렬외 (2002). 재배식물육종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b/psbx/cropEbookMain.ps?menuId=PS6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