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식물육종학) 자식성 집단과 타식성 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각 집단에 적합한 육종방법을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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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배식물육종학
자식성 집단과 타식성 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각 집단에 적합한 육종방법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식성 집단
1) 특징
2) 유전적 특성
3) 적합한 육종방법
2. 타식성 집단
1) 특징
2) 유전적 특성
3) 적합한 육종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식물의 수정방식에 따라 자식성 집단과 타식성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식성식물은 자가수분하여 자가수정하는 식물이며, 타식성 집단은 타가수분하여 타가수정하는 식물을 의미한다. 이 두 집단의 유전적 특성과 각 집단에 적합한 육종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자식성 집단
1) 특징
자가수분을 하여 자가수정을 하는 자식성 식물은 일반적으로 동형접합인 개체들로 구성된 동질집단이다. 이는 상동염색체에 동일한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좌는 자가수정이 된 후에도 동형접합체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고 서로 다른 유전자(Aa)를 가진 유전자좌는 분리하기 때문이다.
2) 유전적 특성
자식성 식물에서는 모든 이형접합 유전자좌에서 자가수정이 될 때마다 이형접합체 비율이 50%씩 감소한다.
그러므로 여러 세대 계속하여 자가수분을 하면 집단에 남아 있는 이형접합체의 비율이 매우 낮아진다. 계속 자가수정을 하더라도 완전한 동형접합체 집단이 되는 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5~8세대 자식(自殖)을 한 후 선발한 개체들은 실용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 동형 접합 상태에 도달하기 때문에 후대의 개체들은 외형이나 생산력이 비교적 균일해진다.
F1세대에서 배우자가 형성될 때 분리를 하고 형성된 배우자 사이에서 임의로 수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F2세대에서 유전자 재조합이 최대로 일어난다. 그러므로 F2집단은 유전변이가 반영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커야 한다. 자식성 식물에서는 교배 후 후기세대로 갈수록 동형접합체가 증가하고 이형접합체가 감소한다. 따라서 자식성 식물인 교배집단은 궁극적으로 여러 가지 동형접합체 유전자형이 혼재하는 이질집단이 된다.
자식성식물에서 교배 후 집단의 유전적 구성은 분리하는 유전자의 수뿐만 아니라 자가수정을 한 세대의수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참고 자료
고희종 외, 신고 식물육종학, 향문사. 2018
김홍열 외, 『재배식물육종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