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유럽의 노동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사회 변화에 따른 유럽의 노동 환경 변화 전망을 유럽과

목차

1. (20점) 유럽의 노동 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사회 변화에 따른 유럽의 노동 환경 변화 전망을 유럽과 우리나라의 경제적 관계 및 시사점을 중심으로 논하시오.
2. (19점) 화석 연료 에너지를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적 차원의 노력과 사회적 차원의 노력을 이동수단(전기차, 내연기관자동차 등)의 관점에서 논하시오.

본문내용

코로나19 이전까지 유럽 내 고용률은 2008년에서 2018년 사이 2.7%p 증가했다. 남녀 고용격차는 8.0%였지만, 이 역시 2.5% 감소하였다. 특히 55세 이상 장년층 근로자의 노동시장 참여가 증가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근로자 취업 비중 역시 증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위기로 고용시장에 충격이 강타하며 EU에 속한 각국 정부들은 경제 전체 충격 완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가장 급격하게 노동시장에 일어난 변화는 초단시간 시간제 근무, 초단기 계약직, 임시직, 근로계약 없는 근로 등의 ‘복합적인’ 비정규직 고용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전체 비정규직 고용 비중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자세한 내부 사정은 코로나19 이전보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졌음을 알려준다.
또한, 자영업 부문에서 사용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났고 고용 증가 역시 고임금 일자리보다 저임금 일자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고용시장 역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2020). “2020 국가 에너지 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 보고서”
노사발전재단. “EUROFOUND 보고서(유연화 되는 노동시장 변화)”
김병수. “유로스타트 "한국, 對EU 상품 교역서 최근 2년 연속 흑자"”. 연합뉴스. 19.06.13 작성. 21.12.21 접속.
https://www.yna.co.kr/view/AKR20190613148900098
김헌수. “유럽·영국 에너지 위기 '잘못된 정책 판단 때문' 비판 고조”. 에너지경제. 21.09.27 작성. 21.12.21 접속.
https://m.ekn.kr/view.php?key=20210927010004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