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은 사례관리와 사회관리로 구분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나눔도 자선형 나눔과 권리형 나눔으로 구분될 수 있다.
1) 아래 두 개의 나눔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문을 쓰시오. (A4용지 1장. 40점)
①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1강 - (유범상교수/연극) 나눔의 시선, 오드리 헵번인가 헬렌캘러인가
https://youtu.be/n4kQzHkXHI8
② [나눔샘] 권리의 눈으로 본 나눔의 예술 6강 - (유범상교수/시) 나눔은 상상이다
https://youtu.be/bJc5ZFMOOPU
2) 권리형 나눔의 사례를 1개 혹은 2개를 찾아 소개하고 이것이 왜 권리형 나눔의 실천인지를 설명하시오. (A4용지 1장 반. 30점)

목차

1. 영상 소감문
2. 권리형 나눔 사례와 분석

본문내용

1. 영상 소감문
(1) 나눔의 시선
영상 초반부에는 좁은 통에 갇힌 사람들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 좁은 통 안에서 갇혀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답답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연 이 문제가 ‘좁은 통’의 문제인가 아니면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의 문제인가를 생각해보는 문제는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회문제를 사회구조의 문제인가 그것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의 문제인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어지는 헬렌 켈러의 이야기와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에서도 많은 부분을 생각할 수 있었다. 배우 출신으로서 모든 언론의 관심을 이끌고 가난한 사람들과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직접 자선과 봉사를 행사했던 자선 형 나눔을 실천한 오드리 헵번, 그녀는 누가 봐도 천사라고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했던 그러한 행동들이 궁극적으로 기아나 가난을 해결할 수 있었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참고 자료

허핑턴포스트 [유재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록' 촬영 도중 출연자 이문수 신부의 밥집에 후원금을 약속했다] 2021.03.22.
한국일보 [청각장애인에 가장 높은 ‘사회 장벽’은 법률 서비스] 2019.08.10
대한변협신문 [재판의 수어 통역, 국가가 지원한다]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