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유전학) DNA 변형을 통해 형질전환된 농작물 가운데 한 품종을 선정한 후 발현된 형질의 특성과 성과를
- 최초 등록일
- 2022.03.0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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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 변형을 통해 형질전환된 농작물 가운데 한 품종을 선정한 후 발현된 형질의 특성과 성과를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DNA 변형 작물은 무엇인가?
1) DNA의 발견과 세포 유전학
2) 유전변이
3) 유전자 변형 기술
2. “Bt 옥수수” 란 무엇인가?
1) 신품종의 육성배경과 특징
2) 적용된 분자유전학 기술
3) 생산현황과 성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멘델이 콩을 통한 교배실험을 통해 콩의 표현형을 결정하는 “유전자”라는 물질이 있을 것이다라는 가정은 이후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와 연구를 거듭하며 DNA라는 이중나선 형태로 상호결합하고 있는 유전물질임을 밝혀낸다.
유전자는 생물이 변화하는 자연환경에서 속에서도 계속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동일하게 복제되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상보구조가 분해되어 절반이 복제되어 정자와 난자로 전달되고 이 둘은 서로 재조합하는 형태로 자손이 만들어 진다. 자손은 부모와 유사한 유전자를 갖지만 똑같지 않다. 이 “다름”이 환경 적응에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
유전자변형 생물체는 자연이 가지고 있던 가능성에 대한 비밀을 인간이 적용하여 응용한 생명공학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GMO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이 세상에 없는 유전자를 인간이 만들어 내어 전혀 새로운 괴물 식물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존재하고 있는 유전자를 육종이라는 과정을 거쳐 우수 유전자의 교합으로 새로운 품종으로 만들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의 재조합과정은 생존이라는 매우 큰 하나의 목적만을 갖지만, 인간이 만든 GMO작물은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게 된다. 작물 재배에 있어 발생한 문제점을 제거하거나, 과실을 비대하게 만들거나, 부드럽게 만들거나, 당도를 높이거나 영양성분을 높이는 등의 여러 가지 목적을 적용하게 된다.
GMO 작물은 1990년대 상용화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약 29개국에서 유전자재조합작물이 상용화과정을 거쳐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청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고 식용으로 허가가 내려진 GMO작물은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감자, 알팔파, 사탕무의 7가지이다.
본론에서는 DNA 변형 작물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DNA의 발견과 복제과정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유전변이와 유전자 변형 기술에 대하여 알아보고 현재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식물의 유전자 재조합에 대해 기술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Benjamin A. Pierce (2017), 유전학의 이해, 라이프사이언스
김시동 외 (2018). 동물의 유전과 개량,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박수철(2015), 『GMO바로알기』, 식안연.
서울대학교, 「항충성 기능을 높인 돌연변이 Bt 유전자 도입 GM옥수수/벼 개발」, 농촌진흥청,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