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교육론) 평생교육기관 혹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하나를 선정하여 다음 내용에 대하여 평가
- 최초 등록일
- 2022.03.03
- 최종 저작일
- 2022.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평생교육기관 혹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하나를 선정하여
다음 내용에 대하여 평가하시오. (인터넷 프로그램도 가능)
1) 프로그램명 및 간단한 개요
2) 기획의 어떤 점이 특징적인가? (혹은 어떤 필요성을 갖는 프로그램인가?)
3) 어떤 점에서 다문화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가? 한계가 있다면 어떤 점인가?
4) 매체의 활용방식은 적합한가? 추가적으로 제안하고 싶은 매체가 있다면?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로그램명과 개요
2. 기획의 특징
3. 다문화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와 프로그램의 한계
1) 다문화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이유
2) 프로그램의 한계
4. 매체 활용 방식의 적합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9년에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구 수는 2018년을 기준으로 33만 5,000가구였다. 가구 구성원의 수로 따지면 100만 9,000명을 넘어섰다. 다문화 가구의 구성원은 우리나라 총인구에서 2%를 차지한다. 아직까지는 다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다문화 가구의 수와 구성원의 수가 최근 들어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다문화 가구의 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이 분류하는 ‘다문화 가구’란 귀화자가 있는 가구, 한국인과 외국인이 혼인해서 이룬 가구, 귀화한 내국이능로 구성된 가구, 내국인과 다문화 자녀로 구성된 가구, 귀화한 내국인과 결혼이민자 외국인으로 구성된 가구이다. 이 가운데 가장 보편적인 형태는 한국인 배우자와 외국인이 혼인해서 이룬 가구로 이들 사이에 자녀가 태어난 경우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다문화 가정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문화 가정을 구성하는 외국인 배우자들의 국적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한국계 중국이었다. 흔히 말하는 ‘조선족’이다. 전체의 33.9%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베트남(21%), 중국(19.9%), 필리핀(5.6%) 순이다. 다문화 가구의 외국인 결혼 이민자 가운데 70% 이상이 개발도상국 출신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나 일본 국적의 외국인 배우자의 비중은 고작 6%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 결혼을 목적으로 우리나라로 이주해서 한국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은 대부분이 생계와 일자리 때문에 결혼을 매개로 한국에 정착하고자 했으리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추론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남성들이 농어촌에서 결혼 적령기의 여성을 찾지 못하면서 개발도상국 출신의 여성을 배우자로 데리고 와서 혼인을 하고 자녀를 낳아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 략>
참고 자료
연합뉴스, 오수진, 2019.9.12. 다문화 가구원 100만 명 돌파... 국내 인구 2% 차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2010.2.19.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