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 사회문제론(공통)
- 최초 등록일
- 2022.01.10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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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사회문제론(공통)
한국 사회에서 건강 불평등은 점차 중요한 사회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① 건강 불평등을 정의하고, ② 건강 불평등을 설명하는 여러 모델을 설명한 후 ③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건강 불평등의 문제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④ 사회문제로서 이러한 건강 불평등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가능하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건강 불평등의 정의
2. 건강 불평등을 설명하는 모델
1) 물질적 설명
2) 문화적/행태적 설명
3) 사회심리적 설명
4) 생애주기 설명
3. 코로나19로 심화된 건강 불평등 문제
Ⅲ. 결론 (해결 방안)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대여명이란 “특정 연령의 인구집단이 현재의 사망 확률을 따른다고 가정했을 때, 향후 몇 년 동안 생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긍정적 건강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기대여명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기대여명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서 동일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학력과 기대여명을 비교해보겠다. 개인의 학력이 기대여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쉽사리 납득되지 않는다. 하지만 통계를 살펴보면 기대여명과 학력의 관계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을 기준으로 할 때 2000년 30세 기대여명은 대졸 이상 45.2세, 중졸 이하 32.9세로 나타났다. 중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의 기대여명이 12.3세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에도 동일한 기준으로 기대여명을 비교한 결과 중졸 이하는 37.1세, 대졸 이상은 49.5세로 12.4세의 차이를 보였다. 10년간 사회가 발전하였음에도 중졸 이하와 대졸 이상의 기대여명 격차는 개선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학력에 따른 기대여명 차이는 학력이 야기하는 사회경제적 격차와 관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학력에 따라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차이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구도완 외(2021). 한국사회문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고정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건강불평등 無…치료비 지원 등 의료보장 효과. 청년의사, 2021년 2월 3일자.
황수연 기자. 코로나 사망율, 저소득층이 3배 “고령자·만성질환자 많은 탓". 중앙일보, 2021년 2월 2일자.
박기범 기자·김유승 기자. 출퇴근 전철·버스 겁나요…재택근무, 중소기업엔 그림의 떡. 뉴스1. 2020년 12월 15일자.
서울특별시. 내 손안에 서울(서울시, 중소기업 재택근무 돕는다...인프라 구축 지원.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305158 (검색일 : 202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