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생각 ) 자신에 대한 소개의 글을 온달전이나 최칠칠전과 같이 3인칭 서술자의 관점에서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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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일본학과 |
학년 |
1학년 |
과목명 |
글과생각 |
자료 |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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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자신에 대한 소개의 글을 교재 2강에 소개된 [온달전]이나 [최칠칠전]과 같이 3인칭 서술자의 관점에서 작성하시오.
자신에 대한 소개의 글을 교재 2강에 소개된 [온달전]이나 [최칠칠전]과 같이 3인칭 서술자의 관점에서 작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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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복은 올해 62세로 접어들었다. 작년부터 쉽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정년 퇴직한 뒤로 요식업종을 하였는데 갑자기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쉬는 날이 부지기수였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 시대로 돌아가 본다면 나름 장사는 잘 되는 편이었다. 그는 한식과 양식 모두 운영하였는데 여기저기 입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년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예전 직장동료들도 많이 찾아오는 편이었다. 요식업종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따로 없었다. 단지 음식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선택한 이유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정년퇴직한 후에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자영업을 한 이유도 큰 편이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뭐라도 하나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영복이 60대 들어 가장 소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유롭게 사는 것이었다. 돌이켜보면 그는 한평생 가족만을 위해 성실히 살아왔다. 20대 중반부터 직장생활을 하였으니, 거의 40년 가까이 한 셈이다. 그는 결혼하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바로 성실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조금 더 과거로 돌아가 보면 어렸을 때 영복은 그렇게 모범생은 아니었다. 학교공부에는 그렇게까지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항상 갈팡질팡 하는 편이라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친구들과의 추억은 많은 학창시절이었다. 그나마 영복이 잘했던 것이 바로 친구들과의 관계 맺는 것은 잘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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