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A형)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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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식용작물학2 |
자료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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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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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작물학2 A형
주제: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생육과정
2. 벼의 생육과정
3. 콩의 재배 생리적 특성
4. 벼에 비하여 콩의 수확이 적은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콩은 우리가 매일 접하는 된장, 간장 등의 장류, 두부, 콩고기 등의 가공식품으로도 활용되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이러한 콩의 재배 역사는 거의 5,000년 정도 되었다고 하니 인류에게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재배 작물임을 알 수 있다. 식용과 가축의 재배용으로 키워졌고, 윤작 및 간작 등으로 토지의 지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콩의 생리적 기능이 밝혀지면서 콩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식용이나 가축의 사료용 이외에도, 비누, 제약, 잉크, 페인트, 화장품 등의 원료로 광범위하게 쓰이게 되었다.
본론에서는 콩의 생육과정 및 재배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동일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하여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는 무엇인지 재배 및 생리적 특성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콩의 생육과정
1) 영양생장
콩을 심고 충분한 물과 적당한 온도, 산소가 공급되면 싹이 튼다. 파종기에 땅의 온도는 15~30℃가 적당하며 수분이 원활하게 공급되면 심고 나서 3~5일 후 발아한다. 콩은 충분한 수분 조건에서 발아하기 때문에 발아기 동안 적당한 수분 공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 장의 떡잎이 난다.
맨 처음 두 장의 떡잎이 돋고, 이후 어린 잎이 난다. 떡잎은 어린잎이 돋을 때까지 잎에 영양을 공급하고 상처를 받지 않도록 돕는다. 초생엽이 돋으면 그 다음 마디부터는 3복엽의 형태로 잎자루가 구성된다. 발아 후 10일쯤 원뿌리는 10cm이상 자란다. 뿌리혹박테리아는 이시기에 감염되며 2~3주가 지나면 작은 뿌리혹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질소고정량이 매우 적다. 그래서 질소비료의 적절한 시비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성장하였으면 콩은 주경을 중심으로 키 성장을 한다. 이 주경에는 순차적으로 제2본엽, 제3본엽이 형성되는데, 이들은 마디에서 어긋나는 형태로 달리게 된다. 곁가지 발생숫자나 모형은 품종마다 다르다.
참고 자료
류수노, 식용작물학 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7.
정황근, 콩-농업기술길잡이116 개정판, 농촌진흥청, 2016.
박광호, 『벼』, 농민신문사,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