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작물학2 A형)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1.01.27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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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식용작물학2 |
자료 |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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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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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용작물학2 A형
콩과 벼를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ㆍ생리적인 특성을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콩의 생육과정
2. 벼의 생육과정
3. 동일 면적 재배 시 벼보다 콩의 수확이 적은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농지는 크게 논과 밭으로 나뉘며 논작물의 대표적인 것은 벼가 있다. 밭작물은 두류, 맥류, 잡공류, 서류의 네 종류로 분류된다. 콩은 두류(豆類)에 속하는 콩과 작물이다.
콩은 식물분류학상 Glycine속에 포함한다. 재배콩과 야생콩 모두 Soja아속으로 분류된다. 야생콩은 중국,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에 자생하고 있다.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몰 때 선조식물은 야생콩일 것이며 콩의 기원지는 동북아시아지역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콩의 기원 지역에 속해있어 그 재배역사가 매우 오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동기 유물 발굴 시 탄화된 콩이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벼의 재배 역시 5000년의 역사를 지닌 것으로 미루어 볼 때, 벼와 콩은 역사시대부터 우리나라 식량자원으로 아주 친숙한 작물임을 알 수 있다. 본론에서는 우리 식탁에 친숙한 두 재배작물을 같은 면적에 재배할 때 벼에 비해 콩의 수량이 적은 이유와 재배 및 생리적인 특성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콩의 생육과정
1) 콩의 생육
콩은 콩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이다. 밭에 콩 종자를 심으면 싹이 터서 자라며 꽃이 열리고 다시 새로운 콩이 열리기는 생육을 반복한다. 이 기간에 있어 제일 짧은 것은 75일이며, 최대로 긴 것은 200일가량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 주로 재배하는 품종의 경우 90~160일 정도라고 한다, 5월부터 10월 사이 재배한다.
(1) 영양성장기
밭에 파종한 콩이 수분을 흡수하고 싹이 튼다. 가장 처음에 나오는 잎을 떡잎이라고 부르며, 이 시기를 출아기 또는 출현기라고 한다. 떡잎은 본잎이 나올 때까지 광합성작용을 하며 본잎의 형성을 유도한다. 간이 흘러 본잎이 계속 자라면 떡잎은 소멸하게 된다. 계속 본잎이 연속적으로 자라는 시기를 “유묘기”라고 한다.
참고 자료
류수노, 식용작물학 Ⅱ,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17.
정황근, 콩-농업기술길잡이116 개정판, 농촌진흥청,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