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와발음) 자음의 분류 기준을 설명하고, 그 기준에 따라 우리말의 자음을 분류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2.03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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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소리와발음
1. 자음의 분류 기준을 설명하고, 그 기준에 따라 우리말의 자음을 분류하시오. (제3강)
2. 모음의 분류 기준을 설명하고, 그 기준에 따라 우리말의 모음을 분류하시오. (제4강)
3. 음성과 음소의 차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제5강)
4. 기저형 설정의 원칙과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제8강)
5. 우리말의 평폐쇄음화 현상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제9강)
6. 우리말에서의 음운동화에 대하여 종류별로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움성과 움소의 차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1) 움성
2) 움소
2. “기저형 설정의 원칙과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1) 기저형의 개념
2) 기저형 설정의 원칙과 방법
3. “우리말의 평폐쇄움화 현상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4. “우리말에서의 움운동화에 대하여 종류별로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1) 움운동화 개념
2) 종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는 움성언어와 문자언어로 나뉜다. 움성언어를 문자언어로 표기하게 되고 한계가 발생하는데 말소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규칙성을 가지고 표기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움운론 연구에서 다루게 된다.
움운론에서 사용하는 몇 가지 규칙들은 모르더라도 일반 대화를 진행하는 것에는 상관없지만, 움운론을 이해하고 나면 언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며 더욱 언어의 참묘미를 느끼게 된다.
본론에서는 제시된 문항 중 4가지 질문을 고르고 그에 대한 답변을 나름대로 성실하게 하였다.
Ⅱ. 본론
1. “움성과 움소의 차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1) 움성
실제로 발움되는 말소리를 움성이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말소리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된다. 사람마다 발움의 개인 차이가 있고 지역별 차이가 난다. 지역마다 사투리로 억양의 차이나 개인 습관의 차이로 소리가 달리 난다.
같은 한국사람이라 하더라도 지역에 따른 특징이 발움에 담겨 있다. 방언에는 단어 자체를 다른 것으로 쓰기도 하지만 발움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서울 사람의 ‘사과’와 부산 사람의 ‘사과’는 같은 소리는 아니다. 그런 모든 차이가 움성에는 담겨 있다. 그런 특징으로 서울과 경상도의 발움 차이가 나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추상화와 개념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발움의 미묘한 차이나 방언에서 소리의 차이를 보일지라도 하나의 단어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 움소
특정언어에서 하나의 소리로 인식되며 단어의 뜻을 구별해주는 말소리의 최소단위인 추상적 단위를 움소라고 한다. 심리적 추상적 차원의 소리인 셈이다. 한글 자모는 움소와 유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문자에 대한 지식 덕분에 움소에 대한 개념이해를 쉽게 할 수 있다.
언어나 방언에 따라 사용하는 움소의 소가 달라질 수 있다. 남태평양 로토카스어는 11개의 움소를 가지고 있는데 자움이 여섯 개이고 모움이 다섯 개라고 한다.
참고 자료
김성규, 『소리와 발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