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영어권국가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20.06.09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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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학년도 1학기 기말시험(온라인평가) 영어권국가의이해입니다.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활용하셔서 좋은 성과 거두시기를 바라며 건투를 빕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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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 장 | 국가 개관 및 역사
1 번 문제, 영국에는 원래 전설적인 돌기둥(Stonhenge)를 세운 신비스러운 종족에 이어, 기원전 6~7세기경부터 켈트(Celt)족이 살고 있었다. 켈트족은 BC 55년 로마의 침략 이후 450여 년간 식민시대를 거쳤다. 이러한 로마침략(Roman Invasion)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하시오.
기원전 수백 년 전에 유럽대륙에서 브리튼으로 건너온 것으로 추정되는 최초의 주민 켈트족(Celtics)을 역사가들은 Celtic Britons라 칭한다. 이 켈트인들이 2400년 전 영국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때 브리튼 섬 전역이 켈트족의 영역이었으며, 이 시기 로마 제국은 영국을 브리타니아라고 불렀다. 브리타니아의 Brits-은 원래 켈트 계열의 용어였으나, 점차 앵글로색슨족 계열의 영국이 대영(Great Britain)이라 불리게 되었다. 그런데 BC 55년과 54년 두 차례 Julius Caesar 침공으로 인하여 로마의 지배가 시작되어 AD 409년까지 로마의 지배가 지속되게 된다. AD 43년 클라우디우스는 브리튼 섬을 다시 침공하였고 브리튼 섬은 로마 속주가 되어 브리타니아라 불렀다. 당시 브리튼 섬에는 켈트족의 일파인 브리튼 족이 살고 있었으며 이들은 도서 켈트어군의 일종인 브리소닉어를 사용하였다. 그 때 로마군대가 템스강가에 세운 요새 론디니움(Londinium)이 지금의 영국의 수도인 런던(London)이 되었다. 영국을 점령한 로마군은 로마의 정책상으로 보면 정복당한 켈트인들의 자치 정부가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것이 옳았으나, 로마 정부는 그들에게 로마 문명의 건축이나 생활양식이 담긴 자치 도시의 성장을 유도함으로써 로마화 하였다. 또 일부 지역은 로마 내에서 은퇴한 병사들이 건너와서 로마식의 도시들을 만들기도 했다. A.D. 4세기 전반기에 들어서면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제국의 변방을 지키는 주둔군들을 주로 현지의 지방민으로 대체하는 조치를 취했다.
참고 자료
영어권국가의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